인터넷 온라인 트렌드 IT 콘텐츠

싸이월드 디지털 유산-유족에게 게시물 상속' 논란

창조자 2022. 6. 29. 02:40
반응형

제목과 같이 아래 출처와 함께 글 남겨 봅니다.

 

출처 1: https://www.news1.kr/articles/?4724424

 

싸이월드 '게시물 상속' 갑론을박… 전문가 "죽은 자는 방어권 없다" 우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출처 2: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63850

 

싸이월드 "고인 사진·일기 등 유족에게"…'게시물 상속' 논란

싸이월드가 고인이 된 회원의 사진과 일기장 등 게시글을 유족에게 상속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 공개..

news.jtbc.joins.com

 

위 링크 기사에 의하면 싸이월드에서, 게시된 디지털 데이터 정보들을 유족에게 상속하는 서비스를 하겠다고 합니다.

 

디지털 유산 상속을 어떤 식으로
유족이 받아야 VS 사이버 프라이버시 사후 침해다
법적 제도 마련 필요, 죽은 자의 방어권 마련 필요 

   등, 여러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페이스북도 비슷한 경우의 뉴스 기사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연구에 따르면 페이스북 가입자 중 매년 170만 명이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 또한 2100년 쯤에는 사망자 계정이 14억 명 정도로 산사람보다 많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후 데이터를 허락 없이(?) 허락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콘텐츠를 마음대로 활용해도 되는지, 또는 이미 올린거니 허락 없이 사용해도 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생전에 선택/설정 기능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사후 본인 데이터(글/사진/영상/개인정보/공개_비공개 일기/저작권)등을 어떻게 관리되길 원하시나요? 또는 위 기사에 대한 여러분 의견이나, 고인이 되신 분의 게시물 처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아래는 내용은 기사 참고해서 여러 가지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1) 이미 내가 누군가 보라고 올린 거니 상관없다.
2) 기업 영리 목적으로 마음대로 사용하는 건 반대다
3) 글에 따라 남기고 싶거나, 감추고 싶다.
4) 모두 삭제하고 죽고 싶다. 또는 사망 신고와 함께 삭제되면 좋겠다.
5) 상속에 대한 재산은 구분해야...
6) 나라에서 법적으로 준비가 필요
7)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해당 사이트에서 알아서 관리
8) 상속자는 가족 외에 친구나 지인에게도~
9) 법적 규정 마련 후에 상속해야-
10) 톱배우 등 여러 정보 활용 가치로 인류 기록물로 남겨 놓는 것도 괜찮다.
11) 특정 정보는 개별 상속보다 기업이나 나라에서 보관해야
12) 개인 약관 변경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13) 유족과 고인이 된 당사자간의 의견은 다른 문제다
14) 공개 설정에 따라 달리해야(일촌/가족/팔로우... 공개/비공개)
15) 사이버 공동묘지 별도 마련돼야...
16) 기타 의견~

디지털유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