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치해 주세요" 민원 쏟아진 벌레, 뜻밖의 역할-기사

아래 기사(링크)에 따르면 평소 보지 못한 벌레가 날아들었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인지 온난화로 생긴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용에 따르면 벌레 이름(별명)이 사랑 벌레라 합니다. ^^; 이유는 서로 꼭 붙어 사랑놀이를 오랫동안 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요약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링크된 기사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요약

근래 무더운 날씨로 날아든 벌레는 사람을 괴롭히지(?)는 않으며, 또는 위험하지는 않으나, 괴롭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벌레는 암수 한쌍이 꼭 달라붙어 다녀 사랑 벌레라 불리지만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사랑받지 못하고 혐오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주로 이 벌레는 산간 지역에서 애벌레로 살다가 장마철이 되면,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성체로 진화한다고 합니다. 본래 이름은 파리 종류의 '털 파리'라고 하는데요. 생존 기간은 불과 3일에서 5일 정도이며 그동안 마치 사랑하는 것같이 붙어 다닌다고 합니다.

암/수 한쌍이 서로 짝짓기를 한번 하면, 서로 꽉 안겨 놓지를 않는 습성 탓에 사랑 벌레라고 불린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 요약 끝 ──

PS  : ~

벌레를 보는 사람마다 다양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어떤 사람은 보자마자 벌레를 꽉 --; 밝아 버려 바로 사살? 하기도 합니다. 또는 작은 벌레가 큰 괴물이나 악마로 변한 것처럼 보기도 하는데요. 겁에 질린 얼굴로 펄펄 뛰면서 무서워하고, 벌벌 떨면서 징그럽다고 하거나, 도망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에는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이 벌레는 별다를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중 짝짓기 후에는 알을 집안이나 주택이 아닌, 땅속에 모두 낳고 애벌레가 된 다음에는 썩지 않는 쓰레기들을 분해해 주는 등, 오히려 생태계 청소부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대목을 보면  사람에게나 자연에게는 중요하고 유용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 중에는 벌레만도 못한 행동으로 자연을 훼손하거나, 동물을 이유 없이 죽이고, 사람들조차도 괴롭히며, 사이코 짓을 하는 이상한 사람보다는, 이런 벌레가 그런 사람보다 낫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사회, 서로 상생하는 자연~ 좋은 하루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703203006974

"퇴치해 주세요" 민원 쏟아진 이 벌레, 뜻밖의 역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