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글쓰기 OREO, 간단 예문과 방법

오래전 읽었던 글 중 하버드대에서 가르치는 글 쓰기 수업이라고 하는데,... 방식이 괜찮아 일부 기억을 끄집어내 간략하게 예문을 만들어 보았다. 감성적인 글보다는 어떤 의견이나 주장하고 싶은 글을 쓸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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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공식: (Opinion - Reason - Example - Opinion/Offer)

내용은 보통 두괄식 방식이며, 가능하면 짧고 명확한 내용을 도출해서 그에 대한 의견 주장, 이유, 예시, 재차 제시와 증명 강조 형태를 이룬다. 아울러 모든 단원이나 문장은 주장하는 의견과 연결 형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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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의견(주장)- 한다면 ~이렇다. 2. 이유와 근거(증명)- 왜냐면 ~ 때문이다. 3. 사례/예시(재증명)- 예를 들어 ~경우이다. 4. 정리 및 제안(의견 재강조)-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해야 한다.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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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inion (의견 제시 주장)

나와 누군가를 위해 멋진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마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는 서로를 위해 여러 방식으로 시도해 봄으로써 유용하고 쓸모가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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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ason(근거/ 왜냐면)

왜냐하면 내가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을 씀으로써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고,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나만의 세상을 토해 냄으로써 스트레스를 풀어내 해방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냥 알고 있던걸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쓰려고 하다 보면, 막힌 부분(모르는 부분)과 불 충분한 부분까지 더 배우게 되거나 깊이 생각해서 쓸 수 있기에, 더욱 폭넓은 지식을 함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더 쉽게 설명하려고 할수록 막히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고, 그럴수록 필요한 직관도 생기기도 한다. 또한, 내가 누군가에게 글을 통해 정보를 배우고 알게 됐듯이, 나도 누군가에게 글쓰기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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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mple(예를 들어)

예를 들어 지금 이 글쓰기 예문을 써봄으로써 또 다른 글쓰기 방법을 상기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며, 누군가에게 알리게 되어 좀 더 신중하게 쓰다 보면 더욱더 재차 확인을 하면서 각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참고할 수 있는 정보로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누군가에게 이타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경우의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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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pinion/Offer(의견 재강조와 제안)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는 나에게도 유용하기도 하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도 좋기 때문에 글을 작성해 공유한다는 것은 서로를 위해, 해볼 만한 하나의 모방이기도 하면서 창조이기도 하다. 가끔은 글을 쓴다는 게 귀찮거나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여러 가지 지식과 정보를 글로써 남기거나, 설명해줄수록 서로에게 이롭기 때문에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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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럴듯한 것도 같은데... 잘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와 평가는 읽는 분들께 남기고, OREO 공식(확실하지 않음)을 적용해, 연습 삼아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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