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심신이 피곤해 마음공부와 명상 수행을 하면서, 단식도 궁금해 경험해 보았다. 당시 단식 전에 소식을 약 석 달 열흘(100일 이상)했으며 + 이후 단식은 하루 전과 끝난 후, 죽이나 미음 또는 우유(보식)등으로 적응을 위해 먹었으며, 단식 10일 동안은 어지럼증 방지를 위해 물과 약간의 소금만 섭취했다. + 단식 이후 주기적 또는 비주기적 소식 또는 간헐적 단식(하루 또는 특정 시간에 식사_칼로리 제한/금식)을 이어갔으며, 채식도 병행해서 하곤 했다. 아래 내용은 주관적 경험과 더불어 각종 건강 서적과 관련 정보 등을 조합해서 참고 형식으로 작성했기에 각자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별도로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참고로 육체적 노동을 하는 직업이나, 성장기, 임신 중, 노년기나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