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없다. 인생이라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방법이란 딱히 없기 때문이다. 그냥 살면 된다. 다시 말해 어떻게 살던 상관없다. 잘 살았다 못 살았다. 심판하는 신은 없다. 심판하는 자는 그런 생각을 가진 인간뿐이다. 다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제외다. 어떠한 특정 믿음이나 관념이나 마음의 고정된 생각 등으로 묶여 있지 않았다면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 물론, 내가 피해를 받기 싫다면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 그럼에도 피해를 받던 말던 상관없다면 개차반(?)으로 그냥 살아도 상관없다. 마찬가지로 신을 믿는 다면 믿는 대로 믿는 신이 말한 대로 살면 된다. 각자의 믿음은 실상을 떠나 각자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살되 내가 원치 않는다면 안 하면 되고 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