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음 이야기

4종류의 미래 인간

창조자 2022. 5.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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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으로 사회가 급격히 변하면서 사람의 삶 못지않게, 인간의 형태 변화(진화)도 점점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하여 제가 상상해보는 미래 인간의 4종류입니다.

 

 

1. 의식적인 인간

   현재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부 사람 중에는 의식 수준이 꽤 높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래에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육체 못지않게 의식의 변화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능적인 무의식보다 의식을 더 활용해서 생활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얼마만큼 의식하고 자각하느냐에 따라, 의식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과거 꼬리 없는 유인원에서 현재 인류까지의 변화처럼) 

 

예를 들어 대부분 사람의 행동은 무의식적인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밥을 먹을 때나 걸을 때나 스포츠 경기 등 의식적 훈련에 의해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에 맡겨 움직이기도 합니다. 일일이 이러한 일들을 너무 의식하며 산다는 건 불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사람의 본능과 잘못된 자기 습관과 관념/신념 등을 의식적으로 관찰해 깨달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실생활에 활용하는 성인 분들처럼 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예: 붓다/예수/소크라테스/노자/ 등등) (바른 습관을 의식적으로 무의식화해서 활용 등) 

 

2. 무의식적인 인간

   일부 사람 중에는 또는 정글 속에서 얼떨결에 자라게 된 아이가 동물에 의해 자라거나, 교육을 받지 못하면 지적 능력이 퇴화되거나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경우 무의식적인 본능에 의존하게 되어 90% 이상 본능에 의해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 이상을 의식화하는 교육이나 연습이 있다면, 의식 자정 작용의 진화 형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부 원주민이나 특정 환경으로 인해 또는 잘못된 실험으로 인해 소수나 극소수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사이보그(인조인간)

  기술의 발전으로 의족이나 의수처럼 신체의 장기나 일부의 기능들을 점점 더 개조하거나, 바꿀 수 있게 될 거라 봅니다. 그 처럼 멀지 않은 미래에는 반인간 반기계(?) 형태 또는 반이상의 육체를 바꾸거나 뇌에 칩을 이식하거나, 덧붙이는 등, 성형(미용) 수술처럼 할 수도 있는 싸이보그 인간이 공존할 거라 상상을 해봅니다.

 

4. 인공 지능

   인간 지능을 모방해 스스로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하는 자가발전형 인공지능(AI)은 점점 현실화될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신경계 뉴런의 시냅스 간 전기 신호와 화학적 반응의 감정 신호까지 또는 인간의 자각 기능과 생각으로 생각을 관할 수 있는 기능이 인공 지능의 기술은 과연 어디까지 구현하고 발전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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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래로 미래가 어디까지 펼쳐질지 가까운 미래부터 먼 미래까지 글로 그려봤습니다. 

이전 인류 조상중 루시(?) 이후로 머리가 똑똑한 종보다 집단생활을 잘해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아 이어졌다고 합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인류(?)의 사람이 향후 더 우월하거나 살아남게 될까요? 기계와 인간이 하나로 된 융합형 인간? 또는 그냥 사람이 지배하게 될까요? 아니면, 서로 상생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잘못된 생각을 떠나 서로가 마음 편안하고 자유로운 삶의 행복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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