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력 중에는 육신통이 있다.
그 외는 일반적으로 힘들어 보여도 해내거나, 발견하거나, 만들어 내면 신비스럽기까지한 마술과 과학같은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살면서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신통력에 대한 설명 등 간략히 요약해 본다.
- 천안통: 육안을 넘어서 멀리 있는 것까지 훤히 볼 수 있는 능력과, 관념을 너머 실체를 꿰툴어 보는 능력.
요즘은 시대가 발전해 옛날 옛적보다는 쉽게 볼 수 있다. CCTV나 텔레비전 또는 인터넷 등으로
- 천이통: 귀로 들리지 않는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
이 또한 기술이 발달해 전화기/라디오 등으로 굳이 애쓰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
- 타심통: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다.
많은 심리학자나 정신 분석학자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대개 사람 심리는 생각과 감정이 비슷비슷하다. 이와 같은 공부를 통해 상황이나, 얼굴 표정에서 읽을 수 있기도 하다.
- 신족통: 남보다 빠르게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오늘날 자동차나 비행기가 발달해 굳이 동물 수준의 축지법 능력을 펼치지 않아도 되긴 하다.
급변한 세상 메타버스 등 가상 세계도 경험할 수 있다. 변화무쌍한 의식적 상상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 숙명통: 인간의 전생을 알 수 있는 능력이다.
진화론이나 유전학적 연구 정보라고 하면 동떨어질지 모르겠으나, 사람의 습관이나 성격 또는 그룹 의식을 보면 이전 살아왔던 모습을 대충이라도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부모님의 영향과, 환경적 배경적 조상이 경험적 삶을 전수(유전_DNA)하고, 태어나 살아오면서 형성된 습관이나 관념 등으로 말이다. (전생은 태어나기 전(인류/조상)과, 살아오는 동안의 현재 삶 바로 이전 생 포함)으로도 할 수 있다.)
○ 누진통: 집착과 번뇌를 소멸하는 신통력
미혹을 끊어 괴로움이 없어, 평온하고 행(지)복하며 자유롭게 사는 삶. [고집멸도 苦集滅道]
그 외 추가적인 신통력이라 할 수 있는 경우는, 약 1만 시간 이상 집중해 노력하면, 각 분야별 특별한 재능을 보일 수 있는 법칙이 있다.
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고장 났는지 알 수 있거나, 상태만 봐도 증상을 알 수 있거나, 남보다 뛰어난 유전적 우수 인자를 물려받아 일에 몰입해 능력이 배가 되거나, 살아 남기 위해 또는 우월해지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해 성취하거나, 좋아하는 일에 푹 빠지는 것 등,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노력을 했을 것이다. 딱 보면 압니다 같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높은 능력이다.
그러나, 신통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잘못된 수행중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굉장한 신통력을 얻었다 한들 삶이 고통스럽다면... ㄷㄷㄷ ㅜㅜ;
어마 어마한 돈을 가졌다 해도, 모두가 나를 좋아하거나 존경한다 해도, 엄청난 권력을 가졌다 해도, 건강한 육체로 힘이 두배/세배 세다 해도, 세상을 다 가지고 모든 걸 다 해봤다 해도, 결국 마음이 괴로우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행복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뜬 기분을 즐기거나, 추구하는 것을 행복으로 삼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들뜬 기분은 거품처럼 푹 꺼져 버린다. 들뜸이 강한 욕망과 쾌락은 더 강하게 괴로움이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내면이 아닌 외부에서 충족되던 것들은 사라지거나 바뀌면, 거품처럼 꺼져 버린다. 그리고는 허무함이 맴돌고, 공허함을 다시 채워야하는 기분이라는 감정의 윤회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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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변화는 사회 여러분은 어떤 행복으로 사시나요? 또는 어떤 신통력이 있으면 하는 꿈을 꿔 보녔나요? 본질을 바라보는 공부와 많은 정보의 습득을 한다면, 전모를 알아보는 뇌 알고리즘의 네트워크는 또 다른 눈을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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