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음 이야기

만남과 이별 19.9

창조자 2022. 7. 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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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던 겨울은
따스한 봄바람 되어 
온기로 가득한 19.9

그대와 헤어지던 날
무더웠던 여름 더위는 
쓸쓸한 가을날의 19.9

같은 온도 
다른 느낌 
서로 다르게 흐르고

오고 가는 
만남과 이별 속에
짙은 여운의 추억

행복의 기억보다
깊고 아픈 상처는
꽁꽁 얼어버린 -19.9

또 다른 만남의 그대
또 다른 인연의 시작
또다시 기다리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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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 온라인 세상~
오늘은 어떤 만남과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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