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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12

명상 경험담: 몸과 마음이... 아이구~

제가 삶과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와 인생이 괴로워, 명상과 수행이라는 걸 하게 되었더랍니다. 그렇게 배우게 된 명상 중에는 완전히 내려놓음. 다시 말해 온전히 쉼 명상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제가 떠오르는 대로 붙인 이름인데, 호흡 명상과 비슷합니다. 방법은 오로지 호흡에만 집중하되, 몸과 마음을 온전히 쉬게 하는 겁니다. 하지만 반평생을 살면서 뭔가를 계속해야 한다는 추구와 바라는 마음의 생각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데, 온전히 쉬는 것도 힘들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여행이나 놀거리, 먹거리 등을 찾아다닙니다. 그들 나름대로 쉰다고 한 행동 중에는 그와 비슷한데 오히려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들어 월요병이라는 것이 생긴 건지도 모릅니다. 모처럼만의 휴일을 즐길거리로 만끽하려다 보니..

지금 어디 살고 계신가요?

마음이 주로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지금 여기 현재에 살지 않는다면 망상일 경우가 높습니다. 후회되거나 괴롭다면 마음이 과거 기억에 휩쓸려 있을 겁니다. 또는 마음이 걱정하거나 불안하다면 가까운 미래든 먼 미래의 상상 속에 사로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음이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지 않거나 집중하고 있지 않다면 별 영양가 없는 생각일 경우가 높습니다. 마음이 짓는 세상과 공간 오늘 당신의 마음은 주로 어디에서 살(머물)고 있었나요? 또는 오늘 하루 어디에서 살 예정이신가요?

순도 높은 깨달음

도를 아십니까? 도를 믿으시나요? 종교적이거나 미신과 사이비를 말하려는 건 아니며, 깨달음의 길=道에 대한~ ──────────── 높은 깨달음의 길중 하나는 생각을 끊고 버리고 비워서 무념무상의 상태를 갖을수록 깨달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고 생각으로 알려고 하고 남이 말한 걸 이해하려고 하면 생각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려 깨달음 체험에서 멀어질 수 있다. 또한 신통력이나 무언가 추구하려는 집착의 마음 역시 멀어지게 한다. 깨달음의 길은 고요하고 청청한 마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상태가 바른 길(道)이라 할 수 있으며 때가 되면 길(道)을 만들고, 차원의 문을 열어준다. ──※── 생활 속 깨달음을 너머 진리나 영적(?)인 깨달음에 관심을 가져 보셨나요? 깨달음의 관심으로 본질적인 행복이 함께 하시..

괴로움을 없애려 하지 마라

괴로움음을 없애려 하지 마라 괴로움은 본디 없음에 괴로워하는 놈(ego)이나 괴로움을 없애려 하는 놈이나 그놈이 그놈(ego)이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괴로움에 휘말릴 필요가 없다. 다만 방법을 찾아볼 뿐 다만 해볼 수 있는 걸 해볼 뿐 괜한 생각과 감정이라는 머릿속 드라마에 동일시될 필요가 없다. 그런 괴로움은 본디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괴로움은 그저 그림자 같고 허상처럼 지나가는 꿈과 같다.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지금이나 앞으로도 나타났다 사라진다. 그러다 무심해지거나 약해지고 또는 없어지기도 한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허무함은---

만족할만한 삶인데도 뭔가 모를 허무함과 공허함으로 채워지지 않나요? 만족은커녕 사는 게 허무한가요? 마음은 그따구입니다. 마음을 모르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면 사는 동안 마음에 흔들릴 겁니다. 깨달음은 그런 것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죽음 앞에서도 두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래된 현상계 삶으로 인해 관성적으로 끌려가기도 하지만 금방 또 깨어날 수 있기에, 훌륭한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딱 이거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언어 너머의 일인지라, 정답처럼 일일이 말해 줄 수는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달음에 관심을 두면 마음이 인도까지는 해줄 수 있으니 깨달음의 길을 추천합니다. 물론, 가상 세계가 좋다고 취해 있는 사람이라든지, 무슨 허튼소리냐고 하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겠지..

수행- 깨달음의 길~ 또 다른 하나는

깨달음의 길~ 또 다른 하나는 생각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 도대체 진리는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 깨달으라는 걸까? 누구는 이미 모두 깨달았다고 하는데... 누구는 깨달음은 생각으로 할 수 없다는데... 그러면 어떻게 깨달으란 말인가?...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누군가는 내면 깊이 바라보라는데... 누구는 마음의 소리를 들으라는데... 마음은 시끄러운 것만 같고... 내면은 컴컴한 것만 같고... /'/''\ 이렇게 또는 그런 식으로 생각을 오도 가도 못하게 만들어 생각이 꽉 막혀 답답해 끝도 높이도 보이지 않는 장벽이 생겨 답답함에 스스로 포기할 것 같다가 띠- 장벽이 순식간에 허물어지는 깨. 달. 음.의 순간! 그 깨달음의 길은 내면 깊이 의문을 품어 묻고 또 물어서 알이 ..

메타버스 가상세계와 깨달음 이야기

가상 우주라 번역하기도 하는, 확장된 가짜 세계 - [메타버스] 4차 산업 혁명시대와 함께 꽤나 인기 높은 단어이다.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서는 부동산 건물주도 되고, 가상 화폐(코인)로 이것저것 거래도 하며, 서로 대화를 하거나 가상 의상을 제작하기도 하고 옷을 갈아입고 회의도 하면서, 현실 세계처럼 하루 일과를 보내기도 한다. 메타버스로 한창 인기 있는 기업으로는 로블록스, 페이스북(메타), 네이버(제페토), 유니티, 스카이웍스, 샌드박스,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 게더타운 등과 함께 많은 거대 기업(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애플/알파벳 등)들도 많은 투자와 함께 접목/병행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상세계의 메타버스는 안경을 끼고 보는 가상 세계도 있고, 그와 비슷한 것으로는 현실 세계에 가상현실을 연결해..

깨달음 후 깨달은 것 중 하나는

깨달음 후 깨달은 것 중 하나는 깨달음 전에는 깨달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었다. 깨닫고 나니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도 하나의 망상에 불과하더라 산다는 건 그냥 다 제멋대로 살아갈 뿐 딱히 정답이란 것은 없더라는 것 굳이 서로가 피해를 받기 싫어서 피해를 주지 않기에 사회 윤리가 정답인양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할 정답이 반드시 있는 건 아니더라는 거다 ────── 살면서 깨달아야 할 것도 참 많지만, 그래도 본질적이거나 진리와 같은 깨달음은 새로운 눈을 뜨게 하고 통으로 통찰하게도 한다. - ─ 깨달음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도를 아시나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종교적인 것은 아닙니다. ㅎㅎ; ~ 아무튼, 빠른 사회 변화..

정신 영혼 명상 마음 영성 공부 수행이란?

여러분 수행 해보셨나요? 고달픈 삶은 뭘까? 싶어... 오래전 수행을 하며,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남겨봤습니다. -------------------------------------- 수행이란? 괴로움과 무지에서 깨어나 삶을 편안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는 것 상황을 좋게 만들 수도 있으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괴롭지 않은 것 몸의 통증은 쉽지 않더라도 마음의 고통만은 괴롭지 않은 것 몸의 통증이라도 마음으로 전이되지 않게 하여 반감시키는 것 몸 또한 마음처럼 나쁜 습관의 어리석음에서 풀려 나는 것 오감만족 욕망을 충족하지 않아도 필요만큼으로 행복할 수 있는 것 욕망을 억제하거나 참지 않고 여여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고행도, 쾌락도 아닌 고요하고 청청한 근원의 바탕으로 사는 것 함께 살아가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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