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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17

마음의 자유? 마음으로부터 자유!?

보통은 마음이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처럼 내 맘 같지 않으니, 마음이 자유를 느끼기에는 한정적입니다. 왜냐고요? 가끔은 또는 자주 상황에 따라 지 맘대로 거든요. 뭔 소리냐고요? 마음이 지 맘대로 라구요. 다시 말해 정신은 이러면 안 되는데, 마음은 상황에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 모르겠다고유~? 허허, 하하ㅎㅎ... 저도 잘 모르지만, 아무튼, 제가 자주 외롭지 않게 마음과 놀아 주다 보니, 마음은 지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더랍니다. 그런 마음은 가끔은 조절하고 싶어도 쉽게 조절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남들은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습관인지,... 상황도 무시한 체 화 딱 ..

무기력 번아웃 우울증 탈출 *방법

. ...'힝 귀찮여.. 우울해' 그냥 사는 방법 죽고 죽어 남은 의식 졸려 죽어 겨우 살아남은 힘 빠진 육체 불씨 하나 달랑 남겨 놓고 희미한 불씨 찾아 헤매다 지쳐 좌뇌 우뇌 일백 번 불꽃 튀겨 겨우 나무토막 불씨 지피듯 만든 에너지 온몸에 호르몬 흘러 흘러 퍼져 나가고 그제야 연결된 실낱같은 생명줄에 에너지 공급하고 살려는 의지 남은 여생 목숨 걸어 살려 놓아 심심하다는 육체 산책시켜주고 몸과 마음 찌든 때 씻어 주고 싫어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남은 장작 마저 태워 그냥저냥 살아가자고 일말에 희망 불씨 지펴 놓고 일어나 무거운 짐 과거로 던져 버리고 가볍게 살자 하네 살다 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신체 못지않게 마음도 감정적으로 아프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맞이한다. 그중에 하나는 몸도 마..

[공유] 요즘 드는 이상한 생각들, 걱정 왜 이럴가요..?

아래 링크 내용은 본능과 무의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어떠한 불만 해소가 다르게 작용하기도 하는데 그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생각 전환이나 간단한 운동과 마음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어 읽어 볼 만한 글이라 공유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http://naver.me/5LAc5rUM 요즘 드는 이상한 생각들, 걱정 왜 이럴가요..? [BY 마음우체국] 사당숲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최강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연) 요즘 드는 이상한 ... m.post.naver.com

또 하나의 명상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 경쟁적이고, 강박적인 사회 심신(心身) 건강을 위한 또 하나의 명상은 온전하고, 완전한 쉼이다. 멍 때리는 것처럼 쉬되 멍 때리기와는 다르게 맹~ 하지 않게 정신은 깨어 쉰다. 완전한 쉼 명상은 잠들지 않은 상태에 마음은 하는 일없이 완전히 쉬는 거다. 정신은 또렷이 차리고 육체는 아무런 일없이 편안하게 쉰다. 쉼 명상의 마음은 오롯이 생각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하나에 호흡 등에 집중하되 집중은 긴장 없는 상태로 다른 생각에 끌려가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쉬려면 몸도 마음도 모든 노력을 멈추고 잡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스트레스받지 않는 온전한 휴식이 필요하다. 쉼이 익숙하지 않다면 쉼이 익숙해지도록 온전한 휴식을 위해 세상일 다 마친 것처럼 집착도 강박도 버리고 쉬는 연습이 필요하다. 완전..

마음 너머에는~

마음 너머는 하늘과 같아서 거센 바람이 불어도 먹구름이 몰려와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일어도 하늘은 그저 청정하게 자리하고 마음 너머는 바다와 같아서 거친 파도가 치고 거대한 태풍이 일어도 깊은 심해는 그저 침묵의 심연으로 적적하게 존재하고, 마음 너머는 우주와 같아서 태양이 강하게 터지고 블랙홀이 모든 것을 파괴하고 새로 창조할 것 같아도 거대하고 끝없는 우주는 고요 그 자체의 존재이다.

삶 인생을 사는 방법은~

삶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없다. 인생이라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방법이란 딱히 없기 때문이다. 그냥 살면 된다. 다시 말해 어떻게 살던 상관없다. 잘 살았다 못 살았다. 심판하는 신은 없다. 심판하는 자는 그런 생각을 가진 인간뿐이다. 다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제외다. 어떠한 특정 믿음이나 관념이나 마음의 고정된 생각 등으로 묶여 있지 않았다면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 물론, 내가 피해를 받기 싫다면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 그럼에도 피해를 받던 말던 상관없다면 개차반(?)으로 그냥 살아도 상관없다. 마찬가지로 신을 믿는 다면 믿는 대로 믿는 신이 말한 대로 살면 된다. 각자의 믿음은 실상을 떠나 각자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살되 내가 원치 않는다면 안 하면 되고 원하면 ..

괴로움과 행복이란~ 無에서 태어나

부처님 말씀 중 대부분은 착각에서 깨어나,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깨달음)입니다.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본래 괴로울만한 게 없다는 것과 행복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보다 고요를 주로 말하고 있습니다. 본래 괴로움이 없다는 것은 마음이 짓는 것으로 몸의 통증(고통)을 별개로, 어떤 생각과 감정에 젖어 휩싸여 있느냐'이기도 합니다. 행복은 그와 마찬가지로 괴로운 생각과 감정에 집착하거나 끌려 다니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 괴롭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즐거움은 쾌락과 같아서 중독될수록 채워주지 않으면 괴롭거나 허무해지고 공허해지는 상황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정신(의식)은 마음(무의식 ego)이 만드는 감정이라는 기분과 생각이라는 가상 환경에 좌지우지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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