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눈, 심안 전시안 3rd eye 내면 진리의 눈
종종 실수를 하는 행동을 할 경우, 옛 스님들께서는 깨어있지 못하다고 말씀을 하시곤 한다. 이와 관련해 실수를 줄이고, 삶을 좀 더 넓고 올바로 볼 수 있는 눈을 떠보는 하나의 방편. 제3의 눈, 심안, 전시안, 3rd eye, 내면의 눈, 마음의 눈, 섭리의 눈, 진리의 눈 밖을 보는 눈 육안이 아닌, 내면으로 향하는 눈(?) 송과체(?), 전두엽?, 양 미간?, 어찌 부르든 삶의 직관과 통찰을 부르는 제3의 눈을 뜸으로써 세상을 좀 더 밝게 보고, 지식을 넘어 지혜를 증득할 수 있다. 삶뿐만이 아닌, 내가 누구이며, 세상은 무엇이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눈이다. 이러한 것들은 영성 또는 깨달음을 위한 상징적이고, 방편을 위한 표현이다. 서로 다른 지식의 생각 방편(손가락)이기는 하지만, 결..